미추홀구 구내식당 '소담정', 직원 맞춤 서비스로 확 바뀐다

전자 식권 앱 도입, 메뉴 다양화, 시설 개선 등 직원 만족도 향상에 초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미추홀구, 구내식당 ‘소담정’ 서비스 혁신..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구내식당 '소담정'의 서비스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업체를 변경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월, 미추홀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신규 위탁 운영사를 선정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운영사는 직원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는 직원들의 바쁜 업무 환경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 식권 앱을 도입하여 간편하게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테이크아웃 메뉴를 신설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식 묶음 상품 도입 역시 직원들의 아침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단의 질도 대폭 향상된다. 직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골라 먹는 두 가지 메뉴'를 도입했다. 과일과 음료 등이 추가된 다채로운 샐러드바를 운영하여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 개선도 이루어진다. 스피커와 절수기 등을 신규 설치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식사 공간을 조성했다. 직원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지난 13일에는 신규 위탁 운영업체에서 츄러스 증정 및 커피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행사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구청장은 “공정한 절차로 선정된 전문 업체의 운영으로 식당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직원들이 일상에서 맞춤형 복지를 체감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담정'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