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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천시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13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산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 관리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 개선을 지도하는 전문 인력이다.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 지도 활동을 수행한다. 점검 대상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그리고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 관리 취약 사업장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사업주에게 개선을 권고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관련 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총 359개의 사업장을 점검했다. 2145건의 개선 요청 사항 중 95% 이상이 시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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