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2·3동, 위기 가구에 '사랑의 해피박스' 전달

수급 결정 전 어려움 겪는 이웃에 따뜻한 손길…9년째 이어온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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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도화2 3동,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사랑의 해피박스’ 전달 (미추홀구 제공)



[PEDIEN] 미추홀구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위해 '사랑의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해피박스'는 기초생활 수급 신청 후 결정까지 1~2개월의 공백 동안 생활고를 겪을 수 있는 가정을 돕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950여 세대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주민 후원금 750만원으로 1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가족과 단절돼 막막했는데, 협의체에서 식료품을 지원해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영모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피박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도화2·3동은 '사랑의 해피박스'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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