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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석바위시장 제2공영주차장 옹벽의 노후된 벽화를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우리 동네 벽화봉사단' 35명과 함께 벽화 정비 활동을 펼쳤다. 시간이 지나 색이 바래고 노후화된 벽화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결과다.
구는 지난해에도 보수가 시급한 4개소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벽화 정비는 미추홀구의 적극적인 자재 지원과 벽화봉사단의 재능 기부가 더해져 더욱 의미가 깊다.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낡은 옹벽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미추홀구만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벽화 정비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벽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손으로 마을을 변화시킨 이번 사례가 지역 공동체 회복의 본보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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