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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시가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6일 외국인 근로자의 농작업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농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교육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농작업 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법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번역 등 의사소통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최일숙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작업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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