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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환경기술인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기 및 소음 진동 배출 시설 환경기술인의 법정 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정보과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교육 실적 입력 과정의 자동화다. 기존의 수작업 방식을 개선하여 매월 교육 이수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공문 우편 발송 방식으로 교육 대상자에게 안내했으나, 이제는 문자 메시지 및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교육 일정 안내의 전달력을 높이고, 교육 대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자, 카톡 알림으로 교육 참여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이번 자동화 체계 도입은 환경기술인의 교육 미이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법정 의무 준수와 더불어 사고 예방을 통해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지능화 행정 정책 기조에 맞춰 효율적이고 시민이 편리한 환경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이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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