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 통복시장서 결혼이민자와 조청 디저트 체험

전통 식재료 활용, 지역사회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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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평택시가족센터, 평택통복시장 상인회와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족센터가 지난 3월 16일 평택통복시장 상인회와 함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로 '조청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으로, 상인회 회원과 결혼이민자 총 2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조청을 활용,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낯선 한국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에게, 전통 식재료를 매개로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자 한 것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먼저 조청의 특징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조청을 이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결혼이민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평택통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미 평택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가족의 건강성과 안정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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