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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2026학년도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시는 오는 28일 입학식을 개최하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가 협력해 설립됐다. 지역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이번에 2026학년도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생 선발은 서류 접수, 필기시험, 심층 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과학기술 분야에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종합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종 합격자는 총 60명이다.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전 학년 신규 선발했으며, 로봇 AI영재교육센터는 결원에 한해 신규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서류 등록을 마친 뒤 28일 입학식에 참석한다. 이후 4월부터 각 센터에서 운영되는 교육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는 기초과학 실험 실습과 특강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로봇 AI영재교육센터에서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지능형 로봇 설계, 제작, 프로그래밍과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는 중학교 1학년까지 영재교육센터 교육 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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