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 진로 멘토단 발족…지역 전문가 93명 위촉

IT·문화예술 등 80개 직업군 전문가,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직업인멘토단 93명 위촉…지역 전문가가 청소년 진로 멘토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직업인 멘토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14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고양시 직업인멘토단' 발대식을 열고 93명의 멘토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고양시 중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멘토단은 IT, 경영, 뷰티, 의료, 문화예술 등 80여 개 직업군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멘토단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 직후에는 멘토들을 대상으로 '첫 출강 대비 교수법' 교육이 진행됐다. 멘토들은 청소년과의 소통법, 효과적인 강의 기법,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우며 멘토링 사전 준비를 마쳤다.

올해 멘토로 위촉된 이수민 멘토는 “직업인멘토단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직업인멘토단이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