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은평구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은평구는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과 사례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생명존중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자살 위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효과성이 검증된 활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경찰, 소방,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카페, 음식점, 마트, 병원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목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