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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하점산업단지 내 옹벽 기울어짐이 확인돼 긴급 보강에 나선다.
지난 17일,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하점산업단지 일원에서 취약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산업단지 내 옹벽이 토압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확인됐다. 구조적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강화군은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해 해당 옹벽에 대한 보수 보강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강화군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동안 급경사지 55개소, 문화재 1개소, 절토사면 2개소, 산사태 취약지 20개소, 농업용 저수지 14개소 등 총 92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꼼꼼한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군민이 일상에서 불안을 느끼는 시설물에 대해 안전신문고 또는 읍 면사무소를 통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받는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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