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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환경 교육을 시작한다.
오는 19일 하안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5개 초등학교 4, 5학년 217학급에서 '광명형 학교연계 미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장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학년 학생들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이라는 주제로 물 순환 과정과 물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5학년 학생들은 '노 플라스틱, 노 잼' 교육을 통해 일상 속 플라스틱 문제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익힐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활동, 퀴즈, 게임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문 환경교육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물 환경 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모두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돼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환경교육 외에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블루베리 묘목 35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4월 1일 묘목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녹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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