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두물머리 카페서 송산권역 현장 소통…민락TG 우회도로 26일 착공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 통해 지역 현안 공유, 시정 운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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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정부시, 두물머리 카페 아르츠에서 현장 소통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지난 3월 18일, 송산권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두물머리 카페 아르츠에서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을 가진 것이다. 시장을 비롯, 신곡송산권역국장, 각 부서장, 그리고 지역 자생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티타임은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두물머리 카페 아르츠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 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자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기도 하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티타임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고산지구 제3공영주차장 조성, 의정부디자인도서관 조성,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사업,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다리목근린공원 낮은 보도조명 설치, 부용천 유휴공간 주민 쉼터 조성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공유도 있었다.

특히 민락·고산지구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사업'의 3월 26일 착공 소식이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관계 부서 협의 지연으로 일정이 늦어진 점에 대해 시는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송산권역 주민 대표들은 용현산업단지 내 주차구역 정비 등 건의 사항을 전달했고, 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티타임에서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 우쿨렐레 수강생들이 특별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 관계자는 "두물머리 카페 아르츠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의미 있는 공유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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