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저소득층 반려동물 미용 지원 나서

리루 반려동물 미용봉사단과 협력, 월 16마리 무료 미용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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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대덕구, 저소득층 반려동물 미용 지원 사업 추진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반려동물 미용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리루 반려동물 미용봉사단과 손잡고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서주영 단장을 비롯한 9명의 봉사자가 참여, 16마리의 반려동물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덕구와 리루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대전 최초로 저소득층 반려동물 미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사전 예약을 받아 최대 16마리까지 무료 미용을 지원한다.

미용 장소는 홀수 달에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짝수 달에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순환 운영된다. 서주영 리루 반려동물 미용봉사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 의사를 밝혔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 봉사단체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가구 반려동물의 위생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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