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고, 충북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 획득…교육 혁신 선도

윤건영 교육감 참석,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 개최…미래 교육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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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단재고등학교가 충청북도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으며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0일, 단재고 아뜨리움에서 열린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회 교육위원, 지역 시·도의원, 학생, 학부모, IB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단재고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단재고는 2025년 3월 개교 이후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 운영을 통해 IB 학교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2025년 12월 29일, 국제바칼로레아기구로부터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이번 선포식은 단재고가 충북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 학교의 교육 방향과 IB 교육 철학을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장의 IB 월드스쿨 인증 경과 보고와 학생 소감 발표, IB 월드스쿨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되며 단재고의 IB 월드스쿨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시하 학생은 “IB 교육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우는 경험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IB 학습자로서 깊이 탐구하며 세계와 연결된 배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단재고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IB 월드스쿨의 의미와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 교육감은 “단재고의 IB 월드스쿨 인증은 충북 공교육이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국제적 기준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IB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주체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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