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안전 영양 위생 코칭' 본격 추진

어르신 건강 지킴이 나선다…건보공단 협력, 급식 질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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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대상 '맞춤형 안전 영양 위생 코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양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을 잡고 진행한다.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장기요양기관의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청양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양형 급식 관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영양 위생 교육, 질환별 특화 레시피 제공, 식재료 관리 및 조리실 위생 상태 현장 점검 등이 있다. 개별 영양 상태 평가 및 상담 지원도 포함된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 기관별 특성에 맞는 위생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단순 점검을 넘어 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칭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급식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센터 등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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