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건강도시 조성 추진

시민 참여 기반 건강도시 거버넌스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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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손을 잡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도시 조성에 나선다.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과 시민 참여 기반의 건강도시 거버넌스 구축이다.

이번 협약은 건강도시를 단순히 보건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환경, 복지, 도시 정책 등 시정 전반과 연계하여 추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사회와 함께 건강도시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둔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과 연계한 건강도시 정책 추진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건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도시 및 SDGs 연계 정책 발굴,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건강도시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소통 활동 등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그동안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고령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부담 등 구조적인 건강 과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는 단순한 사업 제공을 넘어 시민이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 참여 기반의 건강도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건강도시 가치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정책과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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