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유기견 입양 행사 '우리랑 같이 놀개' 개최…새로운 가족 찾아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21일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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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시가 유기견들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는 따뜻한 행사를 연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입양 행사 '우리랑 같이 놀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보호 중인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연결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20마리의 사랑스러운 유기견들이 시민들과의 첫 만남을 기다린다. 시민들은 반려견 놀이터와 입양카페 앞마당에서 보호견들과 직접 교감하며 입양을 신중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다. 춘천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외부 반려동물의 출입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반려견 놀이터 운영도 일시 중단된다.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인 23일부터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입양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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