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시민 문화 향유의 중심지로 우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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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제일극장 터에 조성된 이곳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 시민들의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김제시는 요촌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축제발전소를 조성했다. 이 공간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축제발전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관 신청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오전, 오후, 야간, 휴일 상관없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평선 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시설들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축제발전소는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문화광장과 100여 석 규모의 다목적홀, 50석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2024년 11월 '들썩들썩 한통속 K-김제 축제'를 시작으로 70여 차례의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누적 방문객은 1만 3500여 명에 달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물놀이 축제, 문화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렸다. 동호회 버스킹 공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목적홀은 한궁대회, 시상식, 도시재생 네트워크 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소화했다. 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교육 장소로도 활용됐다.

소공연장에서는 도시재생포럼, 일자리포럼, 출판기념회, 북콘서트 등이 개최됐다. 영상미디어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축제발전소는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한다. 협동조합은 시민 친화적인 운영 규정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거점 시설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동엽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시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축제발전소 인근 상인들은 행사 개최 시 유동인구 증가와 매출 증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김권하 화동길 상인회장은 “축제발전소 행사가 상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제발전소 운영과 관련 부서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거점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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