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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 부석면은 지난 19일 동구산 공원에서 ‘2026년 면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열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22개 리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 마을 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부석면 발전협의회가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는 풍물놀이로 시작을 알렸다. 뒤이어 풍년기원제와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며 흥을 돋웠다. 마을별 윷놀이 대회와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윷놀이 대회는 마을 대표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는 행사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주민들은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았다.
이운형 부석면 발전협의회장은 “윷놀이는 풍년을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전통 풍습”이라며 “이번 행사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상호 부석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부석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월 23일 오전 9시 시청에서 열리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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