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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 건강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우울감, 번아웃, 직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강좌가 기획됐다. 시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강좌는 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진행한다. 직장인, 시민, 관계기관 종사자 등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이해 및 대처방안, 직무 스트레스 및 번아웃 예방, 정서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신청기관과 일정 협의 후 무료로 제공된다.
광주시는 교육 과정과 연계해 정신건강 상담 이용 방법 안내, 전문 의료기관 연계, 관련 지원사업 안내도 병행한다. 고위험군 발견 시 신속하게 전문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치료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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