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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의 전동시트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BMW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40만 894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최근 발생한 전동시트 관련 사고와 관련이 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5만 7987대에 대해 2열, 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 문제를 확인했다.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 안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3월 20일부터 OTA를 통해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전동시트가 접히는 기능의 해제를 더 쉽게 만들고, 기능 작동 시 접촉 감지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추가적인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동시트 작동 방법 개선도 검토 중이다.
개선 사항이 확정되면 추가 리콜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토부는 리콜 과정과 보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카니발 20만 1841대는 저압연료라인 설계 미흡으로 연료가 누유되어 주행 중 시동 꺼짐 및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4만 1143대는 3열 좌측 안전띠 버클 배선 설계 미흡으로 안전띠가 체결되지 않아도 경고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어 4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G모빌리티의 토레스 등 3개 차종 7만 8293대는 냉각팬 저항 코일의 열적 부하 및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3월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BMW 520i 등 18개 차종 2만 9678대는 에어컨 배선 설계 미흡으로 에어컨 필터 교체 과정에서 배선이 손상되어 단락이 발생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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