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본격 운영…군민 중심 서비스 강화

3월부터 12월까지 읍면 순회하며 지적 관련 민원 상담 및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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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선군, ‘군민 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본격 운영 (정선군 제공)



[PEDIEN] 정선군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하며 지적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쁜 일상과 교통 불편 등으로 군청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운영 일정은 3월 신동읍을 시작으로 4월 임계면, 5월 남면, 6월 화암면, 9월 여량면, 10월 사북읍, 11월 북평면, 12월 고한읍 순으로 이어진다. 상담 장소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회의실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적민원실에서는 토지이동, 지적불부합지 상담, 지적측량 상담 및 접수, 부동산 거래 및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적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활불편 민원 역시 접수 후 해당 부서로 이첩해 처리 결과를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을 위해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장 방문 처리도 지원한다. 민원상담반은 민원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다. 분야별 담당자를 배치해 토지이동, 지적측량, 부동산 거래,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 등 세부 업무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3월 23일 신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일정이 진행됐으며, 예미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에 따른 이의신청 접수와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다음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4월 13일 임계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선군은 읍면 이장회의와 반상회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군정정보 문자알림서비스와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성수 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지적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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