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교 연계 AI융합 교육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AI 교육, 3월부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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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동시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융합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월부터 '2026년 지역산업 연계 AI융합 교육사업'을 통해 고교 연계 AI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기획됐다. 특히 안동시의 특화 산업인 농업, 바이오, 문화관광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관내 8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바이오, 백신, 문화, 관광,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등 4개 분야에서 총 17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각 과정은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대학 교수진과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생성형 AI 활용 등 최신 기술 이론 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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