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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 안기동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품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낡고 불편했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겨울, 안기동 맞춤형복지팀은 지속적인 안부 확인 과정에서 수도 동파와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견했고, 즉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결정했다.
3월 21일, 이품봉사단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낡은 부엌 싱크대를 교체하고, 수도 동파 재발을 막기 위해 부엌 벽면에 단열벽 목공사를 진행했다. 곰팡이로 뒤덮였던 벽면은 깨끗한 새 벽지로 도배했고, 노후된 전등도 교체했다. 특히, 고장 난 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난방 기능을 정상화한 것이 큰 변화다.
이품봉사단 임종순 단장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어르신은 “그동안 춥고 불편했는데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이제는 포근하고 정돈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감사의 눈물을 글썽였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신 이품봉사단 임종순 단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품봉사단은 안기동에서 2025년 2건, 2026년 3건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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