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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 실업 및 대학 육상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김해에서 펼쳐진다. 김해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및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과 한국대학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남육상연맹과 김해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실업 및 대학 선수단 약 600명과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해시와 양 연맹은 이미 3개년 유치 협약을 체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대회를 김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23종목과 혼합 1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단 선수들도 지역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종합운동장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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