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으로 구민 학습 기회 확대

총 765명 대상,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4월 말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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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작구, 평생교육이용권 지원…배움의 기회 넓힌다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구민들의 평생교육 참여를 장려하고,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원하는 학습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동작구는 올해 총 765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586명, 장애인 58명, 디지털 취약계층 67명, 그리고 노인 54명이다. 분야별로 지원 인원을 나누어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9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은 신분증 사본과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구청 교육정책과 또는 동작구민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유형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교육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는 신청자격 확인 후 추첨을 통해 4월 말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 이용권으로는 등록된 기관에서 외국어, 문해, 컴퓨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원하는 배움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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