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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가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손을 맞잡고 퇴원 환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통합 돌봄 지원에 나선다.
지난 3월 25일, 양 기관은 '퇴원 환자 통합 돌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입원 치료 후에도 환자들이 의료, 요양, 돌봄 공백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는 재입원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실질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 통합 돌봄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꼼꼼히 평가해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퇴원 환자 중 통합 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복지 건강 자원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대상자 사례 관리 및 사후 관리 지원에도 상호 협력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병원 치료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은 재입원과 가족 부담으로 이어진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의료,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중심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에 든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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