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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 드림스타트 아동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회의에는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병원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이 병원장은 아동의 정서와 행동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회의에서는 사례 아동 두 가구를 선정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아동의 발달 및 정서 행동 문제뿐 아니라 양육자의 양육 태도와 생활환경까지 꼼꼼히 살폈다.
슈퍼비전 결과, 아동의 정서 행동 문제는 조기 진단과 개입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소아정신과 진료와 발달 치료, 교육적 개입의 유기적인 연계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아동별 발달 검사 및 심리 검사를 위한 전문기관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 강화 또한 아동 개입 효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양육자 상담 및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병행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례 관리 과정에서 아동 및 가족의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입 계획의 유연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 내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례 관리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된 사례 관리 프로토콜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향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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