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 강화… 무단 방치 해결 기대

관련 조례 개정 통해 대여 사업자 책임 강화, 시민 안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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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포시의회 한종우 유영숙 의원 발의, '김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결 (김포시의회 제공)



[PEDIEN] 김포시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포시의회는 한종우, 유영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과 관련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김포시에서는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면서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법규 위반과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 환경 저해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했다. 실제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김포시 오픈채팅방에 접수된 방치 신고는 월평균 100건을 넘어섰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안전 운행 위반, 무단 방치 및 주차 문제 관련 민원도 잇따랐다. 이처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은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이용 질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여사업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지를 막고, 이용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대여사업자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종우, 유영숙 의원은 "이번 개정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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