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의료와 일상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 구축에 나선다. 병원 중심의 기존 지원 체계를 벗어나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고령자, 만성질환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공적돌봄과 연계해 방문진료, 퇴원환자 연계, 일상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어르신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이·미용, 이불 세탁 지원, 식품안전 확인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추진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12일에는 '2026년 통합지원협의체'를 위촉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와 일상 돌봄의 연결성을 강화,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 절감은 물론, 가족들의 부양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돌봄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보호망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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