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열고 안전 고흥 다짐

불법도박 근절, 외국인 인권보호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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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더 안전한 고흥’ 위해 자치경찰실무협의회 개최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더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자치경찰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6일 고흥경찰서에서 열린 자치경찰실무협의회에서다.

고흥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불법도박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유관기관 합동 예방 교육을 통해 불법 도박의 싹을 자른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소상공인 지원과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개정,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스마트 기기 지원, 노인 보호 구역 확대 등 다양한 안건이 테이블에 올랐다.

고흥군의 노력은 이미 빛을 보고 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주관 '협력체계 구축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고흥군과 고흥경찰서가 함께 운영하는 '드론 합동순찰대'는 전국적인 자치경찰 우수 사례로 꼽힌다.

강춘자 고흥군 행정과장은 “자치경찰실무협의회는 군민 안전을 논의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올해도 전남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참여한다. 이상 동기 범죄 예방 치안 인프라 구축과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전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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