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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광양시는 노인 인구 중 1인 가구가 33%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5개 분야에서 총 2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방문 의료 지원과 재택 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방문 목욕 등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거 지원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돌봄창구’를 운영해 상담부터 신청 접수까지한 번에 지원하고 서비스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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