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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2026년까지 율촌 득실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성종합건설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여수시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 무성종합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측량 및 토지 현황 조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사례별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졌다.
올해 사업 대상인 율촌 득실지구는 총 350필지 규모다. 약 6천 8백만원의 측량비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여수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3D 드론 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경계 시뮬레이션을 구축, 경계 설정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소관청과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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