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3월 27일부터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감사는,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밀양시의회가 선임한 정무권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시의원, 세무사, 회계 전문가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분야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 세출 결산을 포함한다.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도 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예산 집행의 정확성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한다.

특히 밀양시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집행 정확성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과 의견은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종숙 회계과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재정 운영을 되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하 과장은 이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의 이번 결산검사가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