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조직화 본격 추진

오룡지구 직매장 성공적 운영 위해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농가 참여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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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 무안군 군청



[PEDIEN] 무안군이 2028년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 조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이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읍면 순회 설명회를 열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 농가뿐 아니라 신규 참여 희망 농업인도 대상으로 한다.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안내, 출하 의향 조사 및 현장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다품목 소량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귀농인 등 중소 가족농의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서는 모바일 의향조사도 병행한다.

생산자 조직 구성과 작부체계 확립, 임시 직매장 시범 운영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참여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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