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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암군이 지방자치 핵심 인재들의 정책 벤치마킹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 교육생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5급 사무관 23명이 영암군을 찾아 에너지 정책과 농촌기본수당 등 주요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미래 지방 행정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 영암군의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달빛청춘마루에서 영암군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민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과 농촌기본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로 큰 관심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영암군의 에너지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영농형 태양광 실증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소득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교육생들은 발전 수익과 농업 생산의 병행 가능성에 대한 토의를 이어갔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영암군의 정책이 차세대 지방 행정을 이끌 인재들에게 공유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와 에너지 정책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정책들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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