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번기 농기계 임대사업소 '탄력 운영'…농업인 지원 강화

조기 출근, 주말 근무, 남부분소 개소…농업인 편의 증진 및 영농비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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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무안군, 농번기 농기계임대사업소 탄력 운영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영농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근무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조기 출근제를 시행한다. 농기계 수요가 집중되는 6월에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근무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 청계면 일대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새롭게 개소했다. 기존 4개소에서 5개소 체계로 확대 운영되면서 지역 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침 시간대 임대 수요 분산을 위한 ‘사전출고제’도 운영한다.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농기계를 미리 출고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인들의 시간 활용도를 높인다.

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왕복 1만원의 농기계 운반 서비스도 연중 제공한다. 영농 현장 긴급 출동 서비스 또한 운영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 탄력 운영과 청계 남부분소 개소를 통해 농기계 임대의 신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지속적인 농기계 확충과 운영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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