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수유꽃 활짝 핀 산동면에서 미래 숲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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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례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구례군 제공)



[PEDIEN] 구례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동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숲을 가꾸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 산동면 시상리 온천 진입로 맞은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무원과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1000주를 심으며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식재 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수종 갱신이 필요한 곳이다. 병해에 강한 숲으로 전환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 산동면 일대는 산수유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참가자들은 봄의 기운을 느끼며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숲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이 만개한 봄날 군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숲을 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종 갱신과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추진한다. 산림 재해에 강하고 탄소 흡수 기능이 높은 숲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조림, 숲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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