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과수 저온 피해 예방 총력…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이상 기온 속 과수 농가 보호, 선제적 기술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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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화순군, 과수 저온피해 예방 기술지원단 강화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이상 기온으로 인한 과수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과수 저온 피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과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화기 저온 현상은 착과 불량과 수확량 감소로 직결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술지원단을 운영,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저온 피해 경감 시설 점검 및 활용 기술 지도, 인공 수분 및 착과 안정 기술 지원, 저온 피해 발생 시 사후 관리 요령 안내 등이다. 특히 방상팬, 미세 살수 장치 등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농가에 필요한 기술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연 수분 불량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 수분 실증 사업도 추진한다. 매개 곤충 감소에 따른 자연 수분 저하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돕기 위함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 수분 등 보완 기술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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