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학대 피해 아동 남아 쉼터 보문복지회에 재위탁

5년간 3억 6백만원 투입, 피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가정 복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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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학대피해아동 남아 쉼터 위 수탁 협약 체결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남아 쉼터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에 재위탁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치유를 돕기로 했다.

시는 지난 26일 보문복지회와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 2021년부터 쉼터를 운영해온 보문복지회가 앞으로 5년간 쉼터 운영을 맡게 된다.

학대 피해 아동 발생 시 쉼터는 일시 보호와 함께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심신 회복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수시는 남아 쉼터와 여아 쉼터를 구분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문복지회는 오는 3월 31일부터 5년간 쉼터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여수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약 3억 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치유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문복지회와 협력해 피해 아동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인적·사회적 안전망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24시간 아동학대 예방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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