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충무동, 어르신 건강 책임진다…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고혈압·당뇨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훈련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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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충무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운영… ‘건강 온도’ 높인다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무동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월 1회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예방 교육이다. 혈압과 혈당을 직접 측정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그림 도안 색칠을 통한 인지 강화 훈련도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혈압, 혈당이 높은 건 알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오랜만에 색칠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희순 충무동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을 함께 챙기는 활력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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