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다문화가정 초보 엄마들 위한 '엄마모임' 운영

육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로 양육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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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담양군, 다문화가정 초보 부모 위한 ‘엄마모임’ 운영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다문화가정의 초보 부모를 위한 특별한 '엄마모임'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이 모임은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지지하며 양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3월 한 달간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방문 관리를 받는 11가정이 참여했다. 특히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문화 가정 간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엄마모임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정서 지원 활동, 아기 감각 발달 놀이, 육아 경험 나누기 등으로 구성됐다.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서로 소통하며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지역사회 내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을 다른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엄마모임을 통해 초보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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