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순천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에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상담전화 1388 및 청소년안전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30일 순천성남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순천왕조초, 순천향림초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12월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순천시 캐릭터인 '루미·뚱이'와 '순천시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근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도 힘쓰고 있다.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388 전화 및 센터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등굣길에서의 짧은 만남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방 및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