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지역 이미지 바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축제 인지도 조사에서 도시 브랜드 제고 효과 입증, 전국 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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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지역 이미지 바꾼 대표 축제로 ‘우뚝’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역 이미지를 향상시킨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발표된 축제 인지도 및 이미지 조사에서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축제' 전국 7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천시는 원도심의 문화와 미식을 결합한 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고품격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예산 3억, 유동인구 10만 이상인 47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지도, 방문 경험, 지역 이미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착한 축제'라는 분명한 방향성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원도심 상권과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바가지요금 없는 합리적인 가격 운영의 '착한 가격',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착한 환경' 실천까지 더해졌다. 생태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는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나온 결과다. 전문가 평가와 일반 대중의 인지도라는 두 가지 핵심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순천이 가진 생태와 정원의 가치를 도심 문화와 미식으로 확장해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앞으로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해 도시의 매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될 '2026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순천의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와 거리 예술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예술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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