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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인다. 지난 28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분의 기적'은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시행 시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령화 사회와 급성 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광양시는 2015년부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4분의 기적'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특히 119기적봉사단 이원휘 회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11월까지 매월 1회, 회차별 40명 규모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내용은 화재 대피 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네이버밴드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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