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올림픽기념관 지하, 탁구장으로 시민 품에…4월 1일 개장

오랫동안 방치됐던 공간, 활기 넘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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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올림픽기념관 지하 탁구장 4월부터 운영 개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올림픽기념관 지하 유휴 공간을 탁구장으로 조성하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탁구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 탁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됐다.

올림픽기념관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탁구장은 306㎡ 규모다. 경기용 탁구대 5대와 로봇 연습용 탁구대 1대를 포함해 총 6대의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순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별도의 강습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구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내실에서 티켓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500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지하 공간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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