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초당대학교 편백숲 주민 쉼터로 개방

대학-지역사회 상생 협력, 2만㎡ 힐링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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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 무안군 군청



[PEDIEN] 무안군과 초당대학교가 손을 잡고 대학 후문을 지역 주민들에게 활짝 열었다.

초당대학교 캠퍼스 내 2만㎡ 규모의 편백숲과 정원을 주민 쉼터로 제공하는 상생 협력의 결실이다. 그동안 주민들은 연징산, 물맞이 산림욕장 등을 이용하기 위해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안전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초당대학교 후문 개방으로 안전하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일주일간 초당대학교 편백숲 숲가꾸기 작업을 진행했다. 후문 게이트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볼라드로 교체했다.

특히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편백숲은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치유 힐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당대학교는 캠퍼스 내 편백숲과 정원을 평일, 주말 구분 없이 항상 개방할 예정이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초당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가진 자연환경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개방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열린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군은 초당대 편백숲 개방을 계기로 지역 내 산림휴양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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