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으로 어르신 치매 예방에 팔 걷어

75세 이상 고령층 대상, 가정 방문을 통해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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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동군, 2026년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 운영 (영동군 제공)



[PEDIEN] 영동군이 2026년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4월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고령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에 거주하여 센터 이용이 어려운 7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60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억지킴이들은 주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인지 확인, 치매예방체조,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등 12주간의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들로, 상반기에는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와 수가성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40명이, 하반기에는 영동군노인복지관 소속 20명이 활동한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검진과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 제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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