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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80명 선착순이며,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상시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집 대상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다. 허약 증상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참여 어르신들은 사전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 상태가 분류된다. 이후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맞춰 맞춤형 미션을 부여받는다. 약 복용, 걷기 운동, 혈압 측정, 혈당 측정, 근력 운동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미션들이 주어진다.
영동군보건소는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미션 수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미션 수행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건강 물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속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AI 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터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정든 곳에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보건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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